[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8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한국기업데이터와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청은 한국기업데이터의 정보 수집 및 신용평가 능력을 활용, 체계적인 중소기업 사업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 지원 실효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신보, 기업은행 등 국책기관과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2004년 설립한 기업신용조사.평가 전문기관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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