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 '여성골프사관학교' 개강

국산골프용품업체 랭스필드에서 '7080 우먼스 골프사관학교'를 운영한다.경기도 성남 남성대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되는 여성골프클리닉이다. 주 2회씩 16주 동안 그립 등 초보자 과정을 포함해 코스공략법, 장타비법, 다양한 구질 구사하기, 트러블 샷까지 '골프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공장을 방문해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피팅 시간도 갖는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인 이재덕 교수와 김진원 교수 등이 강의한다. 수강료는 480만원. 1기 수강생 40명에는 120만원 상당의 금장드라이버를 준다.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1577-587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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