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패고 싶다"고 독설을 쏟아내던 박칼린이 폭풍 눈물을 쏟아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인 박칼린과 송윤아가 심사 중 눈물을 펑펑 흘리는 영상이 3일 공개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지금껏 날카로운 독설을 거침없이 내던지던 심사위원들이 눈시울을 붉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영상에서 박칼린은 어쩔 줄 몰라 하는 오디션 참가자에게 한숨을 푹 쉬고 "이쪽에서 쓰는 용어로 패고 싶다"고 강한 독설을 날렸다.이에 네티즌들은 "박칼린을 울릴 정도면 어떤 사연을 가진 사람이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영국에서 화제를 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갓 탤런트(Got Talent)' 프로그램 포맷을 수입한 한국판 버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준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소니뮤직과 계약 기회를 갖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지역 예선은 이미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광주 등 6개 대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4일 첫방송 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