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성지건설이 2일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보다 7050원(14.86%) 상승한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투자주의종목 지정에 이어 주가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청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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