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그린파킹 사진전
또 불법주차나 도난방지 등을 위해서 자가방범시설을 별도 설치해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보안문제도 해결해 주고 있다.담장허물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주차공간 1면 조성시 가옥당 700만원 범위내, 주차공간 2면 조성시 가옥당 850만원 범위내, 주차공간 3면이상 조성시에는 1면 초과시마다 10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최고 1650만원 범위안에서 지원하게 된다.그린파킹사업은 단기간 내에 저비용으로 많은 주차장을 확보해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동대문구에서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426동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1212면을 조성했다.올해는 30동, 50면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현재 시행중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