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佛 재무장관, IMF총재 선거운동 위해 브라질행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무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자신의 지지를 모으기 위해 30일 브라질로 떠난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라가르드 장관은 중국과 브라질이 유럽출신 IMF총재를 반대하고 있어 이들의 지지를 따내기 위해 먼저 브라질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가르드 장관 이외에 오거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도 IMF총재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한 바있다. 한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총재는 지난 14일 뉴욕 호텔에서 여성 청소부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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