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KBS <스파이명월>에 캐스팅 되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측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27일 에릭의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릭에게 대본이 들어오긴 했지만, <스파이 명월>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포세이돈>의 촬영재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은 지난해 11월 경 드라마 <포세이돈>의 촬영을 시작했으나 연평도 포격사건과 날씨 등의 문제로 촬영이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한편, <포세이돈>의 제작사 에이치투오프로덕션 측은 “편성이나 촬영 재개 등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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