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SK 와이번스가 사회인, 여성을 대상으로 야구교실을 연다. 한국 지엠㈜이 함께하는 행사는 야구저변을 위해 베이스볼 클리닉 형태로 마련됐다. 사회인 야구교실은 27일 IPA볼파크(인천 신흥동)에서 열린다. 수비, 타격, 투구 등 야구심화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26일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해 이메일(okrock@nate.com) 접수를 받는다. 여성 야구교실은 28일과 29일 양일간 문학야구장 옆 새싹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야구 기본교육, 레크레이션, T볼왕 선발대회 등 여성들이 야구와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 5천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기념 로고볼, 손목아대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이메일(haogee@ nate.com)을 통해 27일까지 가능하다.한편 이번 교육은 SK 선수 출신인 손지환 코치가 진행한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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