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진흥기업이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약정을 체결하면서 이틀째 상한가까지 치솟았다.20일 오전 9시 1분 진흥기업은 전일대비 14.89% 급등한 409원에 거래중이다.이틀째 상한가까지 오른 모습이다.진흥기업은 채권은행자율협의회(주채권은행:우리은행)와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진흥기업은 이에 따라 자구계획 이행현황을 매월 자금관리단에 보고하고, 매회계년도 개시 후 1개월 안에 경영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약정 이행기간은 2014년 12월31일까지며, 채권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기한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