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마늘축제 즐기고 휴양은 남해 편백서

남해편백자연휴양림, 26~29일 ‘제7회 보물섬 마늘축제’ 참여…목공예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남해편백자연휴양림(팀장 이영진)이 26~29일 제7회 보물섬 마늘축제에 참여한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소속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22일 경남도 우수 문화예술축제로 지정된 제7회 보물섬 마늘축제(5월26~29일)에 참여, 남해군 이동면 마늘나라 일대서 목공예전시 및 만들기체험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행사장에서 승용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축제도 즐기고 남해바다가 보이는 편백 숲에서 쉴 수 있도록 손님유치에 힘쓰고 있다. 편백림에서 숲길을 걷으면 피톤치드로 샤워한 것처럼 상쾌해진다는 게 휴양림 관계자의 설명이다.휴양림 이용과 축제관련 내용은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055-867-7881)으로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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