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11일 인도증시는 은행주와 금속주 주도로 상승마감했다. 이날 뭄바이 선섹스지수는 전일대비 72.19포인트(0.4%) 오른 1만8584.9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이후 2주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인도 최대 구리 생산업체 스터라이트 인더스트리가 1.63%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타타스틸과 힌달코 인더스트리는 각각 0.88%, 0.81%씩 올랐다. 인도 최대 복제약 업체 란박시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이현정 기자 hjlee30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