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의 프랑스 파리 콘서트가 1회 추가, 총 2회 공연으로 열린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공연인 < SM TOWON LIVE WORLD TOUR >는 프랑스 파리에서 6월 10일 공연만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 됐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지난 1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추가 공연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런 팬들의 성원으로 SM엔터테인먼트는 6월 11일에도 파리의 ‘Le Zenith de Paris’에서 공연을 열기로 결정한 것. < SM TOWON LIVE WORLD TOUR >는 프랑스 공연이 끝난 뒤 오는 9월 3일과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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