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너무 올랐나..차익 매물로 약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기아차가 외국계 등의 매도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1700원(-2.06%) 내린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인 DSK와 모건스탠리에서 22만주 이상의 매도가 체결됐고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이 순매도 창구 1,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의 약세는 가격 부담에 따른 차익 매물 때문으로 풀이된다.현재 기아차를 비롯한 자동차 업종은 단기 급등에 대한 고점 논란이 분분한 상태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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