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고무에서 PRGR의 여성용클럽 '스위프(Sweepㆍ사진)'를 리뉴얼했다. 헤드스피드 30m/s 안팎의 여성이 치기 편하도록 설계했다. 드라이버와 퍼터를 제외한 클럽 헤드에 비거리를 표시해 클럽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게 제작했다는 점도 독특하다. 퍼플 계열의 분홍색으로 헤드가 지나치게 커 보이는 것도 방지했다. 코칭그립으로 마킹에 따라 클럽을 잡기만 하면 이상적인 그립이 된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는 어드레스 시 크라운이 지면과 평행하게 보이기 쉽게 디자인했다. 헤드스피드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여성전용샤프트를 장착했다. 드라이버 65만원, 페어웨이우드(4, 5, 7번) 각 35만원, 아이언세트(유틸리티 5, 6번, 7번~Sw, 총 8피스) 170만원, 퍼터 20만원. (02)554-77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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