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남대문아동복연합회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남대문 관광특구 아동복축제'를 진행한다.5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원아동복, 마마, 부르뎅, 포키, 탑랜드 등 유명 아동복이 대거 참여해 봄·여름 신상품을 평균 20~30% 할인 판매한다.축제 기간 동안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하는 각종 행사와 어린이 패션쇼, 마술 공연 등도 준비됐다.2일 식전행사에서는 고적대 퍼레이드, '트롯 신동' 김이랑군의 콘서트, 개그콘서트 '옥동자'의 정종철 개그쇼, 비눗방울 버블공연 등이, 3일과 4일에는 카드병정 퍼레이드, 거인 장군키다리 마임쇼 등이 펼쳐진다.또 어린이날인 5일에는 개그맨 박준영, 안윤상, 박성호 등이 참여하는 개그쇼, 어린이 재즈댄스 공연, 어린이 아동복 패션쇼, 마술공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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