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정기자
대성산업 '대성유니드' 조감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대성산업 건설부문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대성유니드'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과 7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 2개 타입, 65㎡ 1개 타입 등 총 88가구로 구성된다.1호선 신이문역과 7호선 중화역이 각각 도보 2분, 8분 거리에 있는 '대성유니드'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다. 중랑천 수변 및 봉화산, 아차산 조망이 가능하며 중랑천변 이화체육공원과 중랑천변 가로수길이 가까워 입지여건도 쾌적하다. 교육시설은 석계초등학교, 휘경여중, 경희중고, 고려대, 한국외대 등이 있으며월계이마트, 청량리 롯데백화점, 이문제일시장, 경희의료원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대성유니드'가 들어설 이문동은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과 더불어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수혜지역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18조원을 투입, 동북권을 관통하는 중랑천을 축으로 삼아 동북부 8개 자치구를 남북과 동서로 잇는 경제·문화·생태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계약금 5%, 발코니 확장선택시 풀옵션(빌트인, 가전, 가구)이 무료 제공되며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의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이문동 대성유니드 현장내에 있으며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대다. 입주예정일은 2012년 2월. 분양문의 : 02-3296-5550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