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GS는 자회사인 GS리테일이 오는 25일 GS강서타워 11층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공시했다.상정의안은 주식분할과 사외이사 선임 등이다. GS리테일은 액면가액 5000원의 주식을 액면가액 1000원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1540만 주에서 7700만 주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이번 임시 주총을 통해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 이경상 신세계 상임고문, 송광수 전 검찰총장, 김동훈 연세대 교수 등 4인을 사외 이사로 선임할 방침이다. 감사위원으로는 남용, 이경상, 김동훈 3인을 선임한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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