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제과의 건강브랜드 롯데 헬스원은 프리미엄 홍삼 '황작농축액' 100g(소비자가 12만원)을 20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홍삼특이사포닌 Rg3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홍삼 황작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소비자로 하여금 용량과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포장을 사용하여 제품의 품격을 높였으며 패키지 내 영양·성분표를 정확히 명시해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와 이마트 위주로 유통되며 향후 다양한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 헬스원 관계자는 "황작농축액 100g은 기존 제품 대비 가격, 용량을 줄여 소비자로 하여금 홍삼특이사포닌 Rg3가 강화된 진정한 홍삼을 좀 더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시되었다"며 "앞으로도 홍삼의 중요성분인 Rg3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황작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황작은 홍삼특이사포닌 Rg3추출기술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으로, 지난 10년 간 연구를 통해 개발 된 'Rg3 증강 특허공법'으로 0.03% Rg3 함량을 2.4%까지 증강시켰다. Rg3는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원기회복뿐 아니라 방사능 해독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 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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