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27일 비공개 테스트 돌입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을 잇는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소울'이 오는 27일 사용자들에게 공개된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소울'이 오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CBT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15일부터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결과는 22일 발표된다.엔씨소프트는 이번 CBT에서 1레벨부터 2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도 새롭게 바뀐다. 홈페이지는 '블레이드&소울'의 3D 캐릭터 이미지로 꾸며지며 종족별 테마 스킨 등도 제공된다.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장 신민균 상무는 "이번 CBT를 통해 블레이드&소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만나 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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