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원익쿼츠가 반도체장비 업황 호조에 12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12분 원익쿼츠는 전일대비 2.93% 오른 6670원을 기록하고 있다.대우증권은 이날 원익쿼츠의 올 매출액 예상치를 기존의 757억원에서 811억원으로 상향했다. 1분기 및 2분기 매출액은 각각 185억원(전년동기 +38.1%), 203억원(+32.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1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만 100억원 이상인 것으로 판단했다.추연환 애널리스트는 "원익쿼츠 매출 성장의 주된 이유는 주력사업인 쿼츠웨어(Quartz Ware : 석영유리기판, 반도체 Wafer의 보호 및 이송 용구) 매출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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