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이유리가 ‘홈쇼핑 대박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이유리는 지난 2일 새벽 현대홈쇼핑에서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B2ORGANIC)’ 판매에 나섰고 방송후 준비된 물량 전부가 완판됐다.이유리의 맹활약으로 이날 ‘비투오가닉’ 매출은 2억원대로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동안피부’, ‘도자기 피부’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리가 추천하는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홈쇼핑을 통해 수백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대박’을 쳤고 이날 이유리도 이같은 홈쇼핑 대박 스타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비투오가닉몰’ 관계자는 “이유리의 출연으로 홈쇼핑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 이유리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비투오가닉’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이유리는 최근 MBC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야무지고 당찬 황금란 역을 깔끔하게 소화해내 호평 받고 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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