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상이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31일 오전 9시39분 대상은 전일대비 1.30% 오른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3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우리투자증권과 동양종금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중이다.교보증권은 이날 대상에 대해 양호한 1분기 실적 전망으로 수익성 안정화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1분기 매출액 3062억원(+6.5%), 영업이익 260억원(+11.6%)으로 시장컨센서스를 상회, 양호한 실적개선 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정성훈 애널리스트는 " 지난해 확보된 저가원재료 투입으로 전분당의 원가부담이 크지 않았고, 최근 식품부문의 경쟁 자제로 판관비용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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