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주)효성이 25일부터 평택 소사벌 택지지구에서 ‘신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1058가구를 분양한다.지하 1층~지상 15층, 총 22개동 규모인 ‘신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은 84㎡ 단일주택형이다. 소사벌택지지구 내에서 가장 큰 단지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선이다.해당 지역은 중심상업용지와 생태공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평택 중심지인 비전동과 바로 인접해 생활 및 학원 인프라 이용도 쉽다.단지 주변에는 평택시청, 법원 등 공공시설은 물론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향후 소사벌택지지구에 형성되는 중심상업지구(유통시설용지)도 단지 옆에 위치했다.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안성, 서안성IC를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송탄IC, 신궁교차로와도 가깝다. 국철1호선(평택역, 지제역) 및 수서~평택간 KTX 고속철도도 예정됐다. 뿐만 아니라 이 아파트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평택역, 평택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순위 내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이다. 입주는 오는 2012년 8월로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868-1, 롯데마트 평택점 맞은편에 위치한다. 문의:1577-6280
신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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