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광주은행은 KOSPI지수 등락에 따라 미리 정해진 조건과 비율로 펀드와 적금에 납입액을 배분하는 자동이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광주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KJ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는 KOSPI지수에 따라 적금과 펀드의 투자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상품으로 주가 상승시에는 펀드 투자금액을 줄이고, 주가 하락시에는 펀드 투자금액을 늘려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특히 바쁜 업무와 가사일로 주가지수 변동상황을 매일 지켜보기 어려운 고객이나 주식이 저평가되었을 때 펀드투자를 늘리고 싶은 고객에게 권장할 만한 상품으로, 시간 제약을 받는 직장인이나 가정주부에게 최적의 금융솔루션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KJ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자동배분형, 펀드투자형, 고객투자형 등 3가지 서비스가 제공된다.장영미 광주은행 PB복합사업부장은 "KJ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는 금융시장 상황에 맞게 펀드와 적금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하는 적립이체 방식으로, 저금리 시대 확실한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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