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중대형 화력 발전 및 산업용 보일러 제조업체 신텍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화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화력발전용 보일러 전문업체 신텍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오후 2시22분 현재 신텍은 14.68% 상승한 1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김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8일 보고서를 통해 "신규 공장 완공으로 올해 생산 능력이 2009년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올해 국내외 대형 발전프로젝트의 수주가 유력해 매출액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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