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CD, 반도체 생산 장비 업체인 참엔지니어링이 램리서치와 국내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15일 오전 10시4분 참엔지니어링은 전일보다 2.38% 상승한 3435원을 기록하고 있다.6거래일만의 반등으로 키움과 우리투자증권으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참엔지니어링은 이날 장중 세계적인 반도체 웨이퍼 제조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총 313억원을 투자해 90일 이내에 최종 계약을 마무리하고 올해 중반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참엔지니어링은 설비와 재고자산을 제공하고 60%의 지분을, 램리서치는 자본 투자를 통해 4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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