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본정밀전자 상승세 '저평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본정밀전자가 15일 상승세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에서다.이날 오전 9시23분 삼본정밀전자는 전일대비 1.39% 상승한 7300원을 기록하고 있다.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삼본정밀전자에 대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유철환 애널리스트는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음향사업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외형이 성장할 것이고, LG전자 휴대폰 사업부 실적 개선에 근거한 키패드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본정밀전자는 약 90억원의 투자를 집행해 음향사업부의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음향사업부 생산능력은 기존 550억원에서올해 64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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