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산업, 日대지진으로 수요증가 기대감에 ↑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부탄가스 제조업체인 태양산업이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19분 현재 태양산업은 전일 대비 320원(4.86%)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대지진으로 대규모의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생필품과 함께 부탄가스의 수요도 늘고 있다.일본은 휴대용 부탄가스를 전량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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