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協, 유럽에 통상사절단 파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수입업협회는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유럽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국내 수입업체 20곳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이주태 회장(사진)이 맡는다. 루마니아 부카레스트를 비롯해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사라예보), 우크라이나(키예프)를 차례로 방문해 각국 정부 및 현지 무역유관기관과 통상확대방안 및 교류협력증진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현지 유망기업들과 일대일 무역상담회로 진행한다. 협회측은 "이번 파견기간에 루마니아 상공회의소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상공회의소와 각각 교류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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