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간추천종목]한화증권

▲LG디스플레이- 4Q10을 저점으로 LCD경기와 영업실적의 기조적인 회복 전망 유지. - 1~2월 패널 출하 감소로 센티멘트 악화되었으나 3월부터 세트 신모델 생산을 위한 패널구매가 확대될 예정. 이에 따라 출하증가와 패널가격 반등 기대. - 동사의 원가절감은 구조개선과 부품단가 인하 등을 통해 다각도로 진행 중. 원가절감 효과가 2월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생산이 크게 증가하는 3월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예상. -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적자는 전분기 대비 축소되고, 2분기에는 분기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예상. - 기술적인 반등 시점이고, 업황회복도 단기간에 가시화되는 만큼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동양기전- 현대차그룹 사업 확대. FS를 시작으로 총 11개 신모델에 W/L모터 대규모 수주. Fan모터 중심의 200억원 내외에서 연 700억원로 매출액 증가. 현대차그룹을 겨냥한 아산공장 긍정적.- 시차를 갖고 다양한 기존 거래처의 영업상황 호전. 자동차용 DC모터의 경우 미국 Big3의 부활, 유압실린더의 경우 미국, 유럽, 일본 향 직수출 증가세 뚜렷.- 유압실린더 중국사업 신공장효과 본격화. 중국 굴삭기 시장 2011년에도 15% 이상 성장 예상. Seller’s마켓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2공장 확장 효과 올해부터 본격화. - (건설)기계산업과 자동차, 이원화된 전방산업으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흐름 지속. 1분기 실적확인 후 실적상향 여지도 높아 큰 폭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시각 견지.▲LG화학- 2011년 매출액은 2010년 대비 10.6% 증가한 21조 7901억원, 영업이익은 6.8% 확대된 3조 837억원, 순이익은 9.1% 증가한 2조 4071억원으로 전망- 2011년 실적개선의 주요 품목은 PVC, 합성고무, BTX, ABS/EP 등- 2011년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2조 4825억원으로 2010년 대비 8.5% 증가되며, 2011년 정보전자소재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6013억원으로 2010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 - 석유화학 부문 실적이 개선되는 주요 이유는 석탄가격 상승으로 인해 PVC 실적이 개선되고, 천연고무가격 상승으로 인해 합성고무 실적이 증가하며, 면화가격 상승으로 인해 BTX, 중동발 증설물량 부재로 ABS, EP실적이 확대되기 때문▲삼성화재보험- 동사는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는 시점에서 언더라이팅을 강화하면서 시장점유율을 축소시킴으로써 자동차보험의 이익훼손을 최소화하였음- 2011년 2월부터 새로운 자동차보험 제도의 시행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할 경우 시장점유율을 다시 상승시키며 이익의 증가를 최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장기보험에서는 2010년에 13회차 유지율이 상승함에 따라 2011년에는 25회차 유지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유지비차익의 확보에 따른 사업비 개선 및 실질적인 보험료 유입 증가에 따른 운용자산 증가효과 기대할 수 있을 전망- 상반기 업황개선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매수 및 보유 전략 필요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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