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암사초등학교서 무상급식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로 정부가 인증한 친환경 식품을 사용하는 것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이다. 또 무상급식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올해 3월부터 1~4학년을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강동구는 물가폭등 등으로 친환경 농산물 공급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친환경 쌀은 전남 곡성, 충북 진천, 강원 홍천 등 4개 자매도시에서 직거래로 공급받고 친환경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강동구급식위원회가 20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암사초등학교서 배식 봉사 후 어린이와 함께 얘기를 하며 식사를 하고 있다.
올해 26개 전체 초등학교가 공동구매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