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포스코켐텍이 저평가 분석에 3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22분 포스코켐텍은 전거래일에 비해 2.48%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양과 대우증권이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맥쿼리증권을 통한 외국계 물량 유입도 눈에 띈다.NH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켐텍의 최근 주가 하락폭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진단했다.김미현 애널리스트는 "POSCO의 국내 설비 증설,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라 내화물, 생석회 등 기존 사업 부문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인도네시아 진출로 2012년부터 연간 매출액이 800억원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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