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삼환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81억원으로 전년대비 231%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47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2.0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95억원에 비해 26.32% 감소했다. 삼환기업 측은 "금융비용 증가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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