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팜스토리한냉 이틀째 上 '신고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팜스토리한냉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22일 오전 9시4분 전거래일대비 14.58% 급등한 1100원에 거래중이다.2거래일 연속상한가로 이날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팜스토리한냉은 전일에도 해외곡물 생산량 1만톤 돌파 소식에 급등한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팜스토리 한냉은 전일 자회사인 서울사료가 러시아 연해주에 조성한 농장의 누적 곡물 생산량이 최근 1만 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에꼬호즈'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한 서울사료는 현재 미하일로프카군(그레고리 농장, 1890ha), 우수리스크군(바까뜰까 농장, 3000ha), 항카군(항카플러스 농장, 6000ha) 등 3곳에서 콩, 옥수수, 귀리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들 3개 농장의 총 면적은 1만890ha(1억890만㎡)로 실제 여의도 면적(295만㎡)의 37배에 달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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