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오는 26일부터 여의도 본점 3층 한마음홀에서 펀드투자상담사 자격 시험대비 무료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개 강좌는 내달 12일에 실시되는 펀드 투자상담사 자격시험을 대비한 핵심 요약 강의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총 9시간에 걸쳐 세부 과목별 핵심 사항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의 참석자 전원에게는 시험대비 교재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하나대투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과 함께 증권사의 새로운 금융상품 판매채널로 떠오르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지속적인 확대와 이를 통한 연계영업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자격시험 대비 공개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자격시험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하나대투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주영석 신채널사업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효율적인 시험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합격 후에는 본인 선택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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