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파라다이스가 실적 기대감에 15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19분 파라아디스는 전일에 비해 2.92% 오른 4235원을 기록하고 있다.신영증권은 이날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의 분기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파라다이스는 전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월비 32.8% 증가한 1130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의 49억원 적자에서 31억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국경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중국 손님들의 통 큰 배팅이 집중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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