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음악은 무엇?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거리마다에 달콤한 초콜릿과 향기로운 꽃다발로 가득해지는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 데이에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또 이에 발맞춰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음악들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노을의 ‘청혼’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는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이적의 ‘다행이다’와 현빈 신드롬을 타고 시크릿가든 OST ‘그남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새로운 곡에 대한 반응도 크다. 발렌타인데이을 겨냥한 어쿠스틱 콜라보(www.a-collabo.com)의 ‘Valentine Makes Sweet Love’란 디지털 앨범은 마니아들을 통해 점점 인기를 넓혀가고 있다.연인들을 위한 이번 싱글앨범에 수록된 'Love Valentine'은 이별의 상처가 있지만, 용기내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습이, 'Sweet Love'는 이벤트에 마냥 서툴기만 한 연인에게 용기과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담겨 있어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젊은 연인들에겐 인기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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