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피겨퀸 김연아 패러디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정준하는 12일 방송된 MBC '무하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제 1회 동계올림픽-국가대표들’ 특집에서 패러디를 통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속에서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특집은 멤버들이 각각 세계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로 분장을 한 채 스키장과 빙상장을 오가며 동계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눈썹이 얼어붙을 정도로 극심한 추위와 온몸으로 맞서야했다. 이들은 봅슬레이와 컬링, 스키점프 등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을 응용한 침낭 봅슬레이 등에 여러 종목을 직접 선보였다.여기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홍보하는 동영상에 정준하가 김연아로 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하가 김연아를 패러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김연아가 찍은 은행권과 에어콘 CF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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