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배우 차수연이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04년 KBS 드라마 '알게 될 거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올해 7년차 연기자에 접어든 차수연은, 현재 방송중인 MBC 일일 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재벌가의 외동딸로 여행 중 첫사랑을 잃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태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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