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씨알스페이스(대표 오용환)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략 웹게임 '모던워'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씨알스페이스에 따르면 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하던 실존 인물들과 200여 가지의 무기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인 이 게임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모든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쉽게 접속할 수 있다.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의 게임포털 '피망'에서도 채널링 서비스가 실시된다. 네오위즈는 이번 채널링 제휴를 통해 피망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오용환 씨알스페이스 대표는 "모던워는 전투 외의 부분들을 과감히 간소화하고 상대와의 치열한 전투를 초반부터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채널링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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