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31일 광교신도시 관통 주요도로 설맞이 정비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경기도시공사는 31일 설연휴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광교신도시내 주요도로 시설물을 일제 정비했다.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설맞이 도로환경 정비’ 대상은 광교신도시를 관통하는 국도43호선, 밀레니엄로, 연화장진입로, 법원사거리 등 주요도로의 ▲도로교통 안전시설물 ▲가설펜스 ▲안전간판 등 도로시설물이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광교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첫 해”라며 “경기도시공사는 마지막까지 명품 신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설 연휴 도로환경 정비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광교본부 및 광교택지조성 각 공구별로 비상대기 근무조를 편성해 현장 안전 및 방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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