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청해부대의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구출된 삼호주얼리호의 한국인 선원 7명이 한국으로 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정부 신속대응팀 신맹호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오후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오만 항만당국의 입항 허가가 떨어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호주얼리호의 한국인 선원 모두가 내달 1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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