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임원들이 서울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진수형 파생상품시장본부장, 이창호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철환 시장감시위원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윤석헌 선임 비상임이사, 박종길 경영지원본부장, 박상조 코스닥시장본부장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는 27일 이사장 및 부서장급 이상 전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경영과 업무혁신을 실천 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해야할 개인별 성과관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개인별 성과급 결정과 인사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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