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 장학재단(이사장 정휘동)은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40여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적, 추천서 평가 등 3차에 걸친 엄정한 선별 기준과 지역별 안배 등을 두루 고려해 전달했다.회사 관계자는 "2005년부터 매년 경주지역 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다 지난해부터 재단을 설립해 전국으로 확대했다"며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사업을 꾸준히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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