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하나은행 전산망이 장애를 일으킨 지 2시간 30분만에 복구됐다.하나은행 관계자는 26일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현금자동입출기(ATM)와 인터넷뱅킹을 통한 입출금과 송금 등의 업무가 전산장애로 일시 중단됐다가 이날 저녁 6시30분에 복구했다"고 말했다.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29일에도 전산장애로 IT연계 거래가 중단된 적이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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