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26일 중국 주식시장은 주요 기업의 실적 개선과 저가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이날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2% 상승한 2708.81로 거래를 마쳤다.종목별로 살펴보면 해남고무가 고무값 상승에 힘입어 1.2% 상승했고, 중국 2위 해운업체인 중국선박개발은 국내외 수송 수요 증가로 1.5% 올랐다. 노무라 증권 관계자는 “기계와 환경장비 종목에 대해 ‘추천’한다”하며 “수출에 대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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