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노총 새위원장에 이용득씨가 선출됐다.2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제23대 임원대회에서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이 1차 투표에서 1396표(53.4%)를 얻었다. 과반수 득표를 넘어 당선됐다.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내달 1일부터 2014년 1월말까지 3년간 한국노총을 이끌게 됐다.한편 신임 사무총장에는 한광호 화학노련 위원장을 선출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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