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반도체와 TFT-LCD용 블랭크 마스크를 제조ㆍ판매하는 업체인 에스앤에스텍이 25일 6% 이상 상승세다.이날 오후 1시37분 에스앤에스텍은 전일보다 6.55% 오른 4230원에 거래중이다.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에스앤에스텍의 올해 LCD부문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김지원 애널리스트는 "향후 평균 단가가 일반 바이어리 마스크보다 4~5배 높은 PSM의 매출이 가시화되면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며 "LCD용 마스크도 반도체용 마스크보다 이익률이 높아 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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