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은 2011학년도 한농대 신입생 모집(330명)에 총 1371명(수시모집 995명, 정시모집 376명)이 지원해 평균 4.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정시모집에는 376명(2010학년도 정시모집과 동일)이 지원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과별로 살펴보면 14명을 선발한 대가축학과에 69명이 지원해 4.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특용작물학과의 약·특전공이 3.9대 1, 채소학과 3.7대 1, 식량작물학과 3.3대 1, 화훼학과 3.1대 1, 특용작물학과 버섯전공 3.1대 1, 과수학과 3.0대 1, 수산양식학과 2.4대 1, 중소가축학과 2.1대 1 순이었다.학과별 합격자 수는 식량작물학과 14명, 특용작물학과(약·특전공+버섯전공) 20명, 채소학과 14명, 과수학과 14명, 화훼학과 14명, 대가축학과 14명, 중소가축학과 14명, 수산양식학과 10명 등 총 114명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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