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양강철이 철강업종 중소형 최선호주로 평가받으며 24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7분 동양강철은 전일보다 1.61% 상승한 5670원에 거래중이다.SK증권은 이날 동양강철에 대해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7900원을 유지하는 한편 올해 철강금속업종 중소형 최선호주로 추천했다.이원재 애널리스트는 "최근 들어 주가의 악재요인이 해소되며 재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9.3%, 56.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의 재고조정 마무리와 해외매출 확대로 1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CB 전환은 긍정적인 요인도 있고, 브라질고속철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판단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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